전문 중소 IT서비스 기업이 뜬다…나날에스엠아이 ‘특허 전문’으로 업계 주목
공공 소프트웨어(SW)·정보기술(IT)서비스 사업에 전문성을 확보한 전문 중소기업이 두각을 나타낸다. 수십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 못지않은 사업 수행 능력을 보여줘 중소 IT서비스 업계 모범 사례로 떠오른다.
공공 소프트웨어(SW)·정보기술(IT)서비스 사업에 전문성을 확보한 전문 중소기업이 두각을 나타낸다. 수십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 못지않은 사업 수행 능력을 보여줘 중소 IT서비스 업계 모범 사례로 떠오른다.
기후변화 대응전략 모색을 위해 ICT 전문가들이 제주도에서 머리를 맞댄다.
제주도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주도 기후변화 대응전략 마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상담센터 서비스 분야에서 첫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부기관으로 드물게 인증시스템 구축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업체가 바로 ‘나날SMI(대표 장신규)’다.
행정자치부가 12일 오후 한국정보화진흥원 무교청사에서 개최한 ‘2016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수·발주자 생생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현곤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 박상희 행정자치부 스마트서비스과장, (주)나날에스엠아이 권선희 전무, (주)프람트테크놀로지 정성민 이사 등 발주자(공공기관)와 수주자(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가 전자정부지원사업을 통해 건전한 소프트웨어(SW)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전자정부지원사업이 부처간 협업, 국정과제 추진을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 정보화사업이다.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은 안전 등 분야별 30여건이며 1천237억원 규모 예산을 배정받았다.